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 키리토 (문단 편집) == 기타 == --시모츠키 미카와 토가네 사쿠야의 어그로에 묻혀버린 메인 빌런.-- * 홀로그래픽 기술 + 인체 조직을 이용한 변장 + 해킹 + 약물학 + 의학에 모두 능통한 등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먼치킨(클리셰)|먼치킨]]스러운 다재다능함을 보이기에 인간적 측면에서 몰입이 어렵다는 평을 듣기도 했었다.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마키시마 쇼고는 자신이 못하는 해킹~~, 도구 제조, 운전, 요리, 운반, 인증샷 촬영, 정보수집 및 조작, 폭탄 설치, 신변보호, 사람 모으기~~ 같은 일은 [[최구성]]에게 맡겼다.][* 실제로 마키시마 일당은 '''실무적인 일은 거의 다 최구성이 하고(...) '''마키시마는 카리스마와 철학적인 지식으로 사상의 구심점이 되고 몸 쓰는 일(싸움 같은 것)을 하는 구조였다.][* 다만작중 모습은 그저 홀로그램이고 실제 외모는 수술당시의 짜깁기된 흉터투성이의 기괴한 몰골이었다.]하지만 7화에서 그에게 협력하는 다수의 추종자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면서 그 먼치킨스러움에 개연성이 생겼고, 이에 대한 반감은 없어졌다. 15년 전 사고로 사망처리되었던 184명분의 성장판 홀로그램과 키리토의 조력자들이 그의 백업이었던 것. 거기에 카무이의 진짜 특기인 약물 조합과 카운슬링으로 중범죄자의 사이코패스까지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치료 기술을 더하면 사실상 물밑에서 뭐든 꾸밀 수 있었다는 설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국교성[* 국토교통성의 약자. 우리나라의 [[국토교통부]]에 해당. 일본의 해상보안을 담당하는 해상보안청은 국교성의 휘하기관이기 때문에 카무이는 밀입국자들을 자유롭게 써먹을 수 있었다.] 소속으로 정계에 몸을 담고있는 동창의 도움으로 수많은 정치인과 접촉했으며 그중 일부는 장기이식으로 바꿔치기를 하기도 하고, 사회에 불만을 가진 정치인들의 사이코패스를 깨끗하게 해주면서 뒤에서 조종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기부터 나왔던 기노자의 멘탈 케어 치료사 건도 있고 9화의 정치인들이 카무이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가 행동을 시작한 지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주치의와 재회한 것이 5년 전인데, 최소한 그때부터 계획을 꾸며온 듯. * 캐릭터 디자인은 외형이나 의상으로 볼 때 1기 당시에 파기 된 [[웃는 남자]] 기반의 디자인을 살린 모습으로 추정된다. 항공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설정과 작중 행적을 보면 공각기동대 S.A.C 2기의 [[쿠제 히데오]]와도 유사점이 많다. 그리고 감독인 시오타니 나오요시는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아사노 쿄지에게 일반적인 악역은 [[토가네 사쿠야]]가 맡고 있기 때문에 카무이는 주인공스러운 디자인을 부탁했다고 한다. 초기 아이디어 중에는 사고 당시의 어린아이 모습으로 등장시키는 안도 있었지만 폐기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나오면 너무 강력한 스포일러일테니.~~ * 1기 때 기노자의 상담을 담당했던 테라피스트인 요모기다는 사실 카무이 혹은 카무이의 일당이었다. 무코지마 리쿠라는 비행기 추락사고의 사망자의 성장 홀로그램이었던 것. * 어째선지 시빌라 시스템은 그에 대한 처분을 '말살'로 이미 단정하고 있다. 면죄체질자라는 시빌라 시스템을 벗어나는 이레귤러는 자신들의 일부로 흡수하면서 포용한것과는 정반대의 처분. 아카네는 여기서 시빌라는 이미 카무이가 어떻게 스캔을 피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 방법이 자신들과 절대 융화 될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아예 존재를 지워버리려고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당연한 것이, 카무이 자체가 시빌라 시스템을 이루는 면죄체질자들의 두뇌를 산 채로 안전하게 적출하는 수술 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었기 때문. 그때문에 카무이 관련 자료들은 시빌라 시스템에 비밀에 근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전부 기밀처리 되었으며 몇몇 자료만이 위험분자를 낚기 위한 덫으로 활용되고 있다. * 극중에서 카무이가 현장에 남긴 '''WC?'''를 아카네는 시빌라에 대한 질문으로 보는 동시에 '''카무이 본인의 사이코패스 색깔에 대한 질문'''처럼 여기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10화에서 카무이와 시빌라가 '''집합적 사이코패스'''로 연결되면서 카무이가 시빌라의 심판과 동시에 [[나를 죽여줘|자신에 대한 심판]]도 추구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 11화에서 드러난 카무이의 진정한 정체는 비행기 사고로 죽은 '''[[하이브 마인드|시빌라 시스템과 같은 185명의 정신적 집합체]]'''. 사실상 시빌라와 동족인 정신적 집합적 존재인 것이다. 단지 존재 목적은 달라 시빌라의 존재이유는 객관적이고 완벽한 사이코패스 측정을 통한 사회유지이지만, 카무이는 시빌라에 대한 심판을 통한 복수와 시빌라에 의한 희생자의 구원을 자신의 존재이유로 삼고 있다. 더불어 드론 공장 직원의 인격이 시빌라와의 싸움을 '''우리들과 시빌라의 게임'''이라 지칭하는데, 이 홀로그램이 등장한 화에서 카무이가 쓴 범행방식이 모바일 '''게임'''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어새신(4차)|각 인격마다 전문적인 능력이]] [[리전(마블 코믹스)|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범행 계획도 시빌라가 카세이의 뇌유닛을 바꾸며 담당자를 바꾸듯 각 인격이 돌아가며 짰던 것으로 보인다. 2부 내내 보여주었던 카무이의 다재다능함과 인간적으로 다가가기 힘든 초월자적인 면모는 이런 연유로 만들어진 듯하다. 카무이의 협력자들은 하나같이 카무이를 흡사 신처럼 여기는 듯한 발언 등 광신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사이코패스 세계관의 일본 일반 시민들이 시빌라를 신처럼 여기고 있고, 카무이의 추종자들이 시빌라 시스템의 희생자이거나 낙오자인 것을 보면 그들이 또하나의 시빌라이자 시빌라의 안티테제인 카무이를 신처럼 대하는 것도 이상할 일은 아닐 것이다. 당장 그의 성인 [[카무이]]만 해도 [[아이누어]]로 '''신'''을 의미한다. * 2기의 오프닝곡인 [[Enigmatic Feeling]]의 가사는 사실 카무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영상에서도 계속 색이 변하는 방에 있는 카무이를 보여주면서 [[다중인격]]임을 암시하는 등 여러모로 곡과 영상 모두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다. * 시오타니 감독이 2기의 주제를 다룰 때 '색'에 대한 테마를 다루고자 우부카타에게 의뢰하였고 이를 통해 2기 제작서에서 가장 처음에 적혀있던 키워드인 '[[백]], [[흑]], [[투명]]'이 탄생하였다. 키워드에서 카무이가 투명에 해당되며 백은 [[시모츠키 미카]], 흑은 [[토가네 사쿠야]]. 그리고 최종적으로 '''흑이 백에 흡수되고 투명은 [[츠네모리 아카네|적(赤)]]에 흡수된다'''는 구성을 취하게 되었다. * 우부카타가 마키시마는 천사 혹은 [[타락천사]]의 이미지라면 카무이는 악마의 이미지라고 답하기도 했는데 이유는 천사는 무계획적이지만 악마는 [[시빌라 시스템|신]]에 대항하기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타입이기에 그렇다고. 2기의 전체 스토리가 카무이가 시빌라 시스템에 대해 세운 계획을 진행, 완료시키는 과정이란 걸 보면 맞는 말이다. 캐릭터 속성으로 보면 마키시마가 [[흡혈귀]], 카무이가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실제로 마키시마 같은 경우는 시빌라 시스템을 이루는 면죄체질자들과 같은 면죄체질자인 반면에, 카무이는 집단이 하나로 뭉쳐진 상태였다.] * 우부카타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카네와 시빌라에 대항하는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아카네의 색상을 탁하게 만드는건 불가능하기에 역발상으로 아카네의 색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빌런을 구상하면서 탄생한게 바로 카무이 키리토라고 한다. 한편으로 제작진은 극장판은 시빌라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퍼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고 더불어 세계적으로 시빌라끼리의 충돌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가정도 두었다. 키리토가 유사 시빌라 시스템으로 설정된 이유는 시빌라 시스템끼리의 충돌이라는 가정을 간략하게 나마 보여주기 위함이었을 수도 있다. * 설정집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도쿄]] 출신이며, 시력은 양안 1.5. 좋아하는 음식은 [[프렌치 토스트]]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석류]]이다. --나머지 184명의 취향은 불명-- [[분류:PSYCHO-PASS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